ㅁ도솔천 ㅁ봉령각 ㅁ법회당 ㅁ문화재 천단과 석종

[수운교에는 천단과 석종의 두가지 문화재가 있습니다.]

수운교 천단( 水雲敎 天壇 )

Cheondan Altar of Suwoongyo Religion

지정번호 :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28호
지정연월일 : 1999. 5. 26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추목동 산 40-3
소유자 : 재단법인 수운교
수량 : 목조와가 1동
재료 : 목재
규모 : 앞면 3칸, 옆면 2칸
시대 : 1929년.


수운교는 19세기에 동학을 창시한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 선생님을 교주로 하는 종교로, 본 천단은 1929년에 창건하여 도솔천(兜率天)이라 현판하였다.

이 건물은 하늘님을 모신 본전으로 내부에는 하늘님의 금단 보좌와 일월성신 그리고 단군, 석가, 노자, 공자의 사성위패과 6층탑을 봉안하고 있다. 앞면 3칸,옆면 2칸의 팔작지붕 다포계(多包系)집으로, 건축은 교주의 설계에 따라 경복궁을 중건 복원한 최원식(崔元植) 목수가 맡았다. 경내에는 광덕문(廣德門)등 사대문과 종각 만성당 궁을도형이 있다.

※ 용어해설
도솔천: 불교의 우주관에서 분류되는 욕계의 네번째 하늘로,미륵보살이 지상에 강림하기위해 머물고 있는 천상의 정토세계임.



수운교 석종( 水雲敎 石鐘)

Stone Bell of Suwoongyo Religion

지정번호 : 대전광역시 문화재 자료 제 13호
지정연월일 : 1989년 3월 18일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추목동 산 40-3
소유자 : 재단법인 수운교
수량 : 1기
재료 : 석재
시대 : 자연석물로 미상 (단 발견연대 1926년)


이석종은 두드리면 맑은 종소리가 나는 와우형(臥牛形 )의 큰 돌로, 쇠북소리와 같으므로 석고(石鼓 )라고도 한다. 수운교 천단 서편 화강암 석고 좌대에 안치되어 있다.(반대편 동쪽에 이와 자웅을 이루는 또하나의 석종이 있다.)

이 돌은 보령군 청라면 황룡리에서 인근에 살던 교인 석호(石虎 ) 송종덕(宋鍾德)이 발견하였는데, 3일간 꿈에 석종이 나타나 수운교로 인도해 달라는 부탁을 하였다. 이런 내용을 수운천사님께 고하니 「석고」라 하시며 수운교로 옮기라 말씀하셨다. 이때 옮기던 중 보령경찰서에서 압수하기도 했으나, 수운교 보령지부장 조용기가 1926년 겨울에 이곳으로 옮겼다. 석종의 신비스런 소리가 자연히 울리는 날에 후천개벽의 새 세상이 열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