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저는 수운교 에 입교한지 얼마 되지않은 때문인지
아직 궁금한 점 들이 많이많이 있습니다.

여러 궁금함 가운데, 마침 돌아오는 10월 기념행사 를 앞두고 문의 합니다.

수운교 각종 의례의식 행사때 부르고 있는[삼데원 성취가]
우리 수운 교인이면 누구나 가슴 저리도록 가명 깊게
부르고 있는 환히 의 노래 말 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온데 이 외에도 [천단가] 와 [금병산 천단가] 로 명목 되어 있는 훌륭한 노래가 있음에도
왜 한번도 부르지 않고 있는지?---

천단에서 의식행사 를 할때는 [금병산 천단가] 를
금병산 의 매아리가 울려 퍼지도록
소리높혀 를 힘차게 부른다면!!

외부 인 들이 참예 하셨을 경우 에도
노래 말 과 정서 가 한결더 실감나게
와 닿을수 있지 않을까!- - -

감히 아쉬움 이랄까, 궁금함을 문의 드려 봅니다.

아직 새내기 교인으로서 깊은 뜻을 모르는 짧은 소견을
올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