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난은 진리의 광장입니다. 진지하고 성실한 토론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글쓴이:수운교인 길호자 용담유사(龍潭遺詞)안심가(安心歌)<경신년지음> 조회수:3684


3.*이러그러 지내나니 거연사십 되었더라
***------------------遽然四十
***사십평생 이뿐인가 무가내라 할길없네
***四十平生----------無可奈
***가련하다 우리부친 구미산정 지을때에
***-------------父親-龜尾山亭
***날줄라고 지었던가 할길없어 무가내라
***천불생 무록지인이라 이말이 그말인가
***天不生 無祿之人
***곰곰히 생각하니 이도역시 천정일네
***-------------------------天定
***하날님이 정했으니 반수기앙 무섭더라
***------------------反受其殃
4.*무정세월 여류파라 칠팔삭 지내나니
***無情歲月-如流波---七八朔
***사월이라 초오일에 꿈일런가 잠일런가
***四月-----初五日
***천지가 아득해서 정신수습 못할러라
***天地------------情神收拾
***공중에서 외는소리 천지가 진동할때
***집안사람 거동보소 경황실색 하는말이
***---------擧動-----驚惶失色
***애고애고 내팔자야 무삼일로 이러한고
***-----------八字
***애고애고 사람들아 약도사 못해볼까
***------------------藥
***침침칠야 저문밤에 눌로대해 이말할고
***沈沈漆夜
***경황실색 우는자식 구석마다 끼어있고
***驚惶失色
***댁의거동 볼작시면 자방머리 행주치마
***엎어지면 자빠지며 종종걸음 한창할대
***공중에서 외는소리 물구물공 하였어라
***空中--------------勿懼勿恐
***호천금궐 상제님을 네가어찌 알가보냐
***昊天金闕-上帝
***초야에 묻힌인생 이리될줄 알앗던가
***草野
***개벽시 국초일을 만지장서 내리시고
***開闢時-國初日---萬紙長書
***십이제국 다버리고 아국운수 먼저하네
***十二諸國----------我國運數
***그럭저럭 창황실색 정신수습 되었더라
***---------蒼惶失色


수강190년 4월 9일

수운교경전 381~383쪽

수운교인 길호자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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