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난은 진리의 광장입니다. 진지하고 성실한 토론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글쓴이:수운교인 길호자 용담유사(龍潭遺詞) 교훈가<敎訓歌> 조회수:3553


360쪽

세세유전 착한마음 잃지말고 지켜내어
世世遺傳
안빈낙도 하온후에 수신제가 하여보세
安貧樂道 ---------修身齊家
아무리 세상사람 비방하고 원망말을
-----------------誹謗 怨望
청이불문 하여두고 불의지사 흉한 빛을
聽耳不聞 不義之事 凶
시지불견 하여두고 어린 자식 효유해서
視之不見 --------------自息 曉諭
매매 사사 교훈하여 어진일 본을 받아
每每 事事 敎訓------------本
가정지업 지켜내면 그아니 낙일런가
家庭之業-----------------樂

4.이러 그러 안심해서 칠팔삭 지내나니
------------安心 七八朔
**꿈일런가 잠일런가 무극대도 받아내어
**------------------無極大道
정심수신 하온후에 다시앉아 생각하니
正心修身
우리집안 여경인가 순환지리 회복인가
---------餘慶 循環之理 回復
어찌하리 망극하고 전만고 후만고를
---------罔極 前萬古 後萬古
역력히 생각해도 글도 없고 말도 없네
歷歷
대저생령 많은사람 사람없어 이러한가
大抵生靈
유도불도 누천년에 운이 역시 다했던가
儒道佛道 累千年 運 亦是
윤회같이 둘린운수 내가 어찌 받았으며
輪廻---------運數
억조창생 많은사람 내가 어찌 높았으며
億兆蒼生
일세상 없는 사람 내가 어찌 있었던고
一世上
아마도 이내일은 잠자다가 얻었던가
꿈꾸다가 받았던가 측량치 못할 러라
------------------測量
사람을 가렸으면 나만 못한 사람이며
재질을 가렸으면 나만 못한 재질이며
才質
만단의아 두지마는 하날님이 정하시니
萬端疑訝-------------------定
무가내라 할길없네 사양지심 있지마는
無可奈------------辭讓之心
어디가서 사양하며 문의지심 있지마는
------------------問疑之心
어디가서 문의하며 편언척저 없는 법을
---------問疑-----片言隻字------法
어디가서 본을 볼꼬 묵묵부답 생각하니
---------本--------默默不答
고친자호 방불하고 어린 듯이 앉았으니
----字號 彷彿
고친이름 분명하다
分明

5.그럭저럭 할길없어 없는 정신 가다듬어
-------------------------精神
하날님께 아뢰오니 하날님 하신말씀
너도 역시 사람이라 무엇을 알았으며
억조창생 많은 사람 동귀일체 하는줄은
億兆蒼生-----------同歸一體
사십평생 알았더냐 우습다 자네사람
四十
백천만사 행할때는 무슨 뜻을 그러하며
百千萬事 行
입산한 그달부터 자호이름 그칠때는
入山------------字號
무슨 뜻을 그러한고 소위입춘 비는말은
-------------------所謂立春
복록은 아니빌고 무슨경륜 포부있어
福錄----------------經綸 抱負
세간중인 부동귀라 의심없이 지어내어
世間衆人 不同歸 疑心
완연히 붙여두니 세상사람 구경할 때
宛然
자네마음 어떻던고 그럼비위 어디두고
----------------------脾胃
만고 없는 무극대도 받아놓고 자랑하니
萬古------無極大道
그 아니 개자한가 세상사람 돌아보고
--------愷慈
많고 많은 그사람에 인지재질 가려내어
-------------------人之才質
총명노둔 무엇이며 세상사람 저러하여
聰明魯鈍
의아탄식 무엇인고 남만못한 사람인줄
疑訝歎息
네가어찌 알았으며 남만못한 재질인줄
---------------------------才質
네가어찌 알잔말고 그런소리 말았어라
낙지이후 첨이로다 착한운수 둘러놓고
落地以後
포태지수 정해내어 자아시 자라날 때
胞胎之數----------自兒時
어느일을 내모르며 격세만물 하는법과
백천만사 행하기를 조화중에 시켰으니
百千萬事----------造化中
출등인물 하는이는 비비유지 아닐런가
出等人物----------比比有之
지각없는 세상사람 원한 듯이 하는말이
知覺--------------願
아무는 이 세상에 재승박덕 아닐런가
-----------------才勝薄德
세전산업 탕패하고 구미용담 일정각에
世傳産業 蕩敗-----龜尾龍潭 一亭閣
불출산외 하는뜻은 알다가도 모를러라
不出山外
가난한 저세정에 세상사람 한데섞여
---------世情
아유구용 한다해도 처자보명 모르고서
阿諛苟容----------妻子保命
가정지업 지텨내어 안빈낙도 한단말은
家庭之業----------安貧樂道
가소절창 아닐런가 이말저말 붕등해도
可笑絶창-------------------崩騰
내가알지 네가알까 그런생각 두지말고
정심수도 하여서라 시킨대로 시행해서
正心修道-------------------施行
차차 차차 가르치면 무궁조화 다던지고
次次 次次----------無窮造化
포덕천하 할것이니 차제도법 그뿐일세
布德天下----------次第道法
법을 정코 글을 지어 입도한 세상사람
法---定-------------入道
그날부터 군자되어 무위이화 될것이니
=========君子-----無爲而化
지상신선 네아니냐
地上神仙


수운교 경전 360~366쪽
수 강 190년 3월 31일
수운교인 길호자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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