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난은 진리의 광장입니다. 진지하고 성실한 토론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글쓴이:수운교인 東道全書제1장 明道之變易法度(명도지변역법도16) 조회수:1522


16.訣에 曰龍飛雲興에 水自生이오 虎從風振에 塵埃起라
***결에 왈용비운흥에 수자생이오 호종풍진에 진애기라

萬壑千樹當秋節하면霜葉이 紛紛萬枝疎라 東指西指皆有天이니
만학천수당추절하면상엽이 분분만지소라 동지서지개유천이니

天乃上而應東西라 造化成立自然中에 鍊得心性自爲仙이라
천내상이응동서라 조화성립자연중에 연득심성자위선이라

仙以變之에 佛以應하니 變以應中에 事自成이라
선이변지에 불이응한니 변이응중에 사자성이라

未醒此世衆生이 何知天道大明고 先天이 旣變爲後天하니
미성차세중생이 하지천도대명고 선천이 기변위후천하니

是无極之運也ㅣ 로다 春水來春水來하니 木運興木運興이라
시무극지운야ㅣ 로다 춘수래춘수래하니 목움흥목운흥이라

天將明日將曉하니 萬國動萬國動이라
천장명일장효하니 만국동만국동이라


***결에 말씀하시되, 용이 날고 구름이 일어남에 물은
자연히 날 것이오,범은 바람을 좇아 떨침에 티끌이 일어난다
온갖 공짜기 온갖 나무에 가을철이 당하면 서리잎이 분분히 떨어지고 가지마다 성기니라.
***동을 가리키고 서를 가리켜도 다 하늘이니 하늘은 곧 위에서 동서에 응했더라.
조화가 자연히 성립됨에 심성을 얻어 단련하면 스스로 신선이 되리라. 선으로 변하는데 불이 응하니,변하고 응하는 가운데 일이 자연히 이루어 지리라.
깨지 못한 이 세상 사람들이 어찌 천도의 크게 밝은 것을
알겠는가. 선천이 이미 변하여 후천이 되니 이것이 무극의
운이로다.
***봄물이 오고 봄물이오니 목운이 흥하고 목운이 흥하리라.
하늘이 장차 밝고 날이 장차 새어 가니 모든 나라가 움직이고 일만 나라가 움직이리라.


수 운 교 경 전 290~291쪽

수 강 188년 2월 18일 (甲午 우수)

수 운 교 인 合 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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