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난은 진리의 광장입니다. 진지하고 성실한 토론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글쓴이:수운교인 東道全書제1장 明道之變易法度(12~14) 조회수:1623


12.上帝乃命曰嗟爾佛天心公善者아 龍潭一水에 潛龍飛오
***상제내명왈차이불천심공선자아 용담일수에 잠용비오

萬樹叢林에 猛虎嘯라 春來一水北方來하면 葉發千樹花自發
만수총림에 맹호소라 춘래일수북방래하면 엽발천수화자발

이니라 已矣라 天地大運이 歸于何人고 如水之下오 如雲之行
이니라 이의라 천지대운이 귀우하인고 여수지하오 여운지행

이니 明明運定이니라
이니 명명운정이니라

***상제님이 이에 명하여 말씀하시되,슬프다!
네 불천심(佛天心)이 있는 여러 선한 제자들아,용담수 한 물에 잠긴 용이 날고,일만 나무 우거진 숲속에 사나운 범이 울부짖는지라. 봄이와서 일륙수 기운이 북방으로 오면 온갖나무에 잎이 돋고 꽃이 자연히 피게 되느니라.이미 마쳤도다.
천지대운이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물과같이 내리고 구름과 같이 행할 것이니 밝은 운을 밝혀 정하느니라.

*[주]불천심(佛天心)일원(一圓)은 수운교 종지이다.
***남여 교인의 선관에 불천심이라 새겨 붙였으며,첩지에도 불천심 공선자라 칭하였다.
여운지행(如雲之行)은 여운지흥(如雲之興)으로 볼 수도 있다.


13.金剛一老僧이 恭心祈天千日하니 偶然耶아 天命耶아
***금강일로승이 공심기천천일하니 우연야아 천명야아

自爲耶아 天定耶아 受天一書를 傳之何人하고 相傳心法이
자위야아 천정야아 수천일서를 전지하인하고 상전심법이

都行龍潭하니 曰命乃天이오 定亦天也니라.
도행용담하니 왈명내천이오 정역천야니라.

***금강산 한 노승이 공손한 마음으로 하날님께 천일을 기도하더니 우연이냐 천명이냐 스스로 한것이냐 하늘이 정한 것이냐. 하날님께 받은 한 천서를 누구에게 전할까. 서로 마음이 전하는 법이 도무지 용담에서 행하니 말하되 명함이 곧 하날님이요. 정함이 또한 하날님이니라.

*[주] 금강산 한 노승이란 성덕군 나옹불사(懶翁佛師)이시니
***** 수운천사에게 천서를 전하신 분이다.


14.受者 何人고 崔浮石一人이 生無所則이나 意達于天하고
***수자 하인고 최부석일인이 생무소칙이나 으달우천하고

心乃達無形界라 亦受天命而生하사 受天書而覺道하여
심내달무형계라 역수천명이생하사 수천서이각도하여

明其道其學하니 曰仙儒佛三合者他ㅣ라 仙儒佛이 合之는
명기도기학하니 왈선유불삼합자타ㅣ라 선유불이 합지는

卽鬼神造化之機니 造化之機爲道曰無極也ㅣ라
즉귀신조화지기니 조화지기위도왈무극야ㅣ라

***받은 자는 누구인가? [최부석]한 사람이 나서 법 받은 것은 없으나 곧 뜻이 통달하고 마음은 곧 무형계를 통달한지라. 또한 천명을 받고 탄생하사 천서를 받고 도를 깨쳐서 그 도와 그 학을 밝히시니 말씀하시되[선과 유와 불]의 삼합이니라.
선과 유와 불이 합하면 곧 귀신조화의 기틀이니 조화의 기틀이 도가 되는 것을 말하되 무극이니라.


*[주]"용운가"에 이르기를, 수운천사(水運天師)의 아명은 부석,석룡이요.관명은 상용이요, 자는 제우요,별호는 수운선사공 수운이요,당호는 출산출세공 출룡자라 하시었다.



수 운 교 경 전 284~289쪽

수 강 188년 2월 6일 (壬午)

수 운 교 인 合 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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