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난은 진리의 광장입니다. 진지하고 성실한 토론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글쓴이:수운교인 東道全書(동도전서)제1장 明道之變易法度(명도지변역법도) 조회수:1660


6.日行이 爲儒道ㅣ오 月行이 爲佛道ㅣ니 儒道運盡之機定故로
**일행이 위유도ㅣ오 월행이 위불도ㅣ니 유도운진지기정고로

秦皇이 焚時書也ㅣ니라 於是乎 月出於東에 其光이
진황이 분시서야ㅣ니라 어시호 월출어동에 기광이

先照于西故로 沛人漢高祖ㅣ布衣로 起功成業時에 稱爲西漢
선조우서고로 패인한고조ㅣ포의로 기공성업시에 칭위서한

하고 而光武時에 更稱東漢하니 月行之道初出之時에 其光이
하고 이광무시에 갱칭동한하니 월행지도초출지시에 기광이

雖先照于西ㅣ나 反之卽自東而行也ㅣ니라
수선조우서ㅣ나 반지즉자동이행야ㅣ니라


해가 행하는 것이 유도가 된 것이요, 달이 행하는 것이 불도가 된 것이니, 유도의 운이 다된 기회가 정한 고로 진시황이 시서를 불사른 것이니라.
이 때에 달이 동쪽에서 떠 오름에 그 빛이 먼저 서쪽에 비친 까닭으로 패땅 사람 한나라 고조는 포의로 공을 일으키고 업을 이룰 때에 나라 이름을 서한(西漢)이라 칭하게 되고,광무제 때에는 다시 동한(東漢)이라 칭하니 달이 행하는 도가 처음 날 때에 그 빛이 먼저 서쪽을 비치었으나, 이것을 돌이킨즉 동으로부터 행하느니라.


7.月行致中에 天下大明이라 中興佛天時故로 西域佛法이
**월행치중에 천하대명이라 중흥불천시고로 서역불법이

通於中土하여 世人이 始知有佛之濟度衆生이니라
통어중토하여 세인이 시지유불지제도중생이니라

但佛卽純陰之道故로 法堂을 盡成於深山이오 所工이
단불즉순음지도고로 법당을 진성어심산이오 소공이

靜夜三更에 默然而坐하여 輪回念珠라 然이나
정애삼경에 묵연이좌하여 윤회념주라 연이나

若通經文卽造化應變之機를 何以盡言哉아
약통경문즉조화응변지기를 하이진언재아


달이 떠서 중천에 이르게 되면 천하가 크게 밝는지라.
그러므로 불천(佛天)이 중흥할 때인 까닭으로 서역 불법이
중국에 들어와서 세상사람이 비로소 불법이 있음을 알고 이로써 중생을 제도했음이라.
다만 불법인 즉 순음의 도인 까닭에 법당을 깊은 산중에 두게 된것이요,
공부하는 바가 고요한 밤 삼경때에 묵묵히 앉아서 염주를 돌리는지라
그러나 만일 경문을 통한 즉 조화가 무궁무진이요, 응하고 변하는 기틀을 어찌 이루 다 말 하겠는가.



수운교경전 276~279 쪽

수강 187년 8월 2일 (甲戌)

수운교인 吉虎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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