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旴爾人民아 審其目前하여 思及將來어다 不知儉約이면
**우이인민아 심기목전하여 사급장래어다 부지검약이면
何以知禮며 不知是非면 何以知義리오 義禮廉恥는 人性所有언
하이지례며 부지시비면 하이지의리오 의례렴치는 인성소유언
만은 莫知所行하느니 雖一毫微物이라도 若非吾有어든
만은 막지소행하느니 수일호미물이라도 약비오유어든
莫언莫取하며 是非輕重과 危安便否에 精明其中이 是爲禮義니
막언막취하며 시비경중과 위안편비에 정명기중이 시위례의니
有禮義卽審玆廉恥니라.
유례의즉심자렴치니라.
슬프다! 너의 인민아 그 눈앞을 살펴서 생각이 장래에 미칠지어다. 검소하고 간략함을 알지 못하면 어찌해서 예를 알며, 옳고 그름을 알지 못하면 어찌해서 의를 알리오. 의례와 염치는 사람 성품에 있는 바이언마는 행할 바를 알지 못하느니 비록 한 터럭만한 작은 물건이라도 만일 내게 있는 바 아니어든 말하지말고 취하지 말며,옳고 그른 경중과 위태하고 편안한 편비(便否)에 정(精)히 그 가운데를 밝힘이 이 예와 의가 될지니 예와 의가 있은 즉 이 염치를 살필지니라.
都然是性이 渾在太極하니 明其太極이면 自若自和하여
도연시서이 혼재태극하니 명기태극이면 자약자화하여
於古比今에 誕明厥理하여 自化及聖하여 渾度來運이 澄明於心
어고비금에 탄명궐리하여 자화급성하여 혼도래운이 징명어심
하고 援彼千古에 歷往萬事 亦明厥眼하여 抵往批來에
하고 원피천고에 역왕만사 역명궐안하여 저왕비래에
純然渾一하여 獨明其理矣리라.
순연혼일하여 독명기리의리라.
이 성품이 본래 태극에 있으니 그 태극을 밝히면 자약하고 자화하여 예로 이제까지 견주매 크게 그 이치를 밝히어서 스스로 화하여 성인에 미쳐서 혼도히 오는 운수가 마음에 비추어 밝아지고 천고를 상고함에 지나간 만 가지일이 또한 그 눈에 밝아서 간 것을 미루어 오는 것을 비교함에 순연 혼일하여 홀로 그 이치를 밝히리라.
[훈] 목전(目前)은 앞에 당한 것이요, 장래(將來)는 미래요, 중(中)은 두가지 사이요,도연(都然)은 발어사요,혼(渾)은 근본으로 더불어 같은것이요,자약(自若)은 스스로 편한것이요, 탄(誕)은 큰것이요, 혼도(渾度)는 졸연의 뜻이요, 원(援)은 탐하고 상고하는 것이요, 저(抵)미루는 것이요, 비(批)는 상고하는 것이요,독(獨)은 스스로라.
[석] 그 목전의 일을 살피어서 그 오지 아니한 일을 생각하라.그 검소하고 간략한것을 안즉 가히 예를 알지요, 그 옳고 그른것을 안즉 가희 의(義)를 알지니 물건을 위하고 버리는데 먼저 그 예를 생각하며,옳고 그른 경중에 또한 그 의를 생각한즉 염치를 알지라.이 성품이 태극에 있으니 태극은 곧 마음이라. 그 마음 주장을 밝힌즉 스스로 편하고 스스로 화하여 고금의 일을 알지 못함이 없어서 졸연히 당도하는 운수가 마음에 비추워 밝아서 간 것을 미루워 오는 것을 상고함에 스스로 밝게 그 자연한 이치를 알지니라.
明心通運度하니라.
명심통운도하니라.
마음이 운도에 통함을 밝히니라.
수운교경전 192~197
수강187년2월 19일(己丑)
수운교인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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