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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수운교인 訓法大典제1장 明修身(명수신) 조회수:1034


1.乾坤이 定位에 二氣相合하고 五行이 相生하여
**건곤이 정위에 이기상합하고 오행이 상생하여

誕降蒸民하니 貴賤이 定矣오 淸濁이 殊矣니라.
탄강증민하니 귀천이 정의오 청탁이 수의니라.


몸 닦음을 밖힘

건곤이 위를 정함에 두 기운이 서로 합하고 오행이 서로 생하여 크게 중민을 내니 귀천이 정하고 청탁이 다르니라.

[훈]건곤(乾坤)은 곧 천지요, 이기(二氣)는 곧 음양이요, 오행(五行)은 수화목금토요, 탄(誕)은 넓고 큰 것이요, 강(降)은 내리는 것이요, 증(蒸)은 많은것이요,
귀(貴)는 영화가 흡족하고 즐거움이 족한 것이요, 천(賤)은 곤궁하고 위액한 것이요, 정(精)은 고명한 것이요, 탁(濁)은 혼합한 것이라.

[석] 무극이 태극을 생하니 이 천지가 그 위를 정하였는지라.
비로소 그 위를 정함에 음양을 합하고 오행을 생하여 천지에 흥대한 은혜로 뭇 사람을 낼 때에 귀하고 천한 바탕을 정하고
맑고 흐린 성품을 명하느니라.


수운교 경전 168~169쪽

수강 187년 1월 14일 (2007.1.14)

수운교인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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