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닦는 말이니라
천지의 원기를 지니고 부모의 혈육을 받아서 내가 낳은 것이니 사사로이 가질 내 것이 아니요, 곧 하늘과 땅과 사람의 공유물이니라.
자신을 책하는데서 밝아서 감히 몸을 훼상치 아니함이 효도의 시작이요. 몸이 출세해서 이름을 날리고 충성으로 목숨을 다함이 충성의 마침이 되느니, 착함을 행하여 악을 고침에 반드시 그 혼자함을 삼가며 공경하는 마음으로 하날님을 모시면 마음이 넓어지고 몸이 건강하여 하늘과 더불어 덕이 합하고 도와 더불어 하나가 되느니, 화한 기운이 오주세계를 덮을 것이요 운이 삼계에 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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