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교 법일소식지(2001.6.10)
동경대전
<붓글쓰는 법>
붓글쓰는 법이 이루움을 닦으니 그 이치가 마음에 있느니라.
우리나라는 목국으로 상징하니 삼절의 수를 잃지 아니하노라.
이땅에서 나고 이땅에서 얻은 고로 먼저 동방에서부터 하노라.
사람 사랑하는 마음이 같지 아니하니 도를 닦는데 안과 밖이 없이 지으노라
마음을 편안히 하고 기운을 바르게 하여 비로소 획을 그으니 모든 법이 한점에 있느니라.
먼저는 붓끝을 부드럽게 할것이요 먹은 수두를 갈아 쓰는 것이 좋으니라.
종이는 두터운 것을 추려서 글자를 쓰니 법도는 크고 적은 것이 어김이 있느니라.
먼저 위엄을 보여 바르기를 주로하니 형상이 태산의 층암 절벽 같더라.

<공지사항>

6월 6일(음. 윤4.15.수) 오전 10시 이고등락을 위한 윤달천도재 회향식이 100여명의 재자가 참배한 가운데 법회당에서 있었습니다. 83명의 재자가 동참하고 275위의 영위를 봉안하여 일주일 동안 영가들의 이고등락을 기원하였습니다.
종교문화축제 바라춤 공연을 위한 바라춤 연습이 매일 저녁 법회당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바랍니다.
도성암 법회실 개축 희사자(5만원 이상) 명단입니다.
신천교인 일동- 일백만원
양이윤-삼십만원 이대성-이십만원
박유신-일십만원 양선모-일십만원
신복순-일십만원
대단히 감사합니다.
* 희사를 아니하신 분은 빠른 시일내에 희사에 동참하 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포덕금통장 계좌번호입니다.
농협 453116-51-062203 수운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