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영소(4)>
그림자가 푸른물에 잠겼으니 옷은 젖을리 없고 거울에 미인을 대했으니 말은 회답 할수 없네.
말물 물수니 물수(水)자요, 벗을 탈 탈승이니 탈승(乘)자요, 아름다울미 이할리 미리룡이니 미리룡(龍)자요, 물을 문 문문이니 문문(門)자요, 범할범 범호이니 범호(虎)자요, 어찌나 없을무 나무수이니 나무수(樹)자라.
반달은 산머리에 얼개빗이요, 기우러진 연꽃은 물위에 부채로다.
연기는 연못가의 버들을 가리우고 등불은 바다위 배돛대의 갈구리를 더하네.
등불이 물위에 밝았으니 혐의는 틈이 없고 기둥은 마른 나무같으나 힘은 남아 있도다
*공 지 사 항*
-5월 31일(음.윤4.9.목) 오전 10시 이고등락을 위한 윤달 천도재 봉안 입재 하였습니다. 동참재자 83명이 275영위를 봉안하였으며,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영전에 미타경을 독송하고 있으니 뜻있는 분 참배 바랍니다. 금일 오후 1시 중간재를 봉행하고, 금강경 탑다라니를 영전에 헌납합니다.
-6월 6일(음. 윤4.15.수) 10시에 천도회향 합니다.
-금강경 탑다라니 접기 작업에 여러분이 수고하셨습니다.
-삼단 제초 작업에 임직원이 수고하셨습니다.
-도성암 법회실 개축 희사자(5만원 이상) 명단입니다.
일십만원 - 강유진(추가)
대단히 감사합니다.
* 아직까지 희사를 아니하신 분은 희사에 동참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포덕금 통장이 개설되었습니다.
참여 하실 분은 아래 계좌번호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농협 453116-51-062203 수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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