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운영자	법일소식(184-2)	조회수:1579

공 지 사 항 
 
* 1월 1일 토요일 (음 11. 21) 아침 7시 40분경 신도회(회장 강서조)주관으로 해돋이 행사를 교인 50여명이 동참하여 금병산 제1옥련봉 팔각정에서 지냈습니다. 추운날씨에 새벽부터 오신 교인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 달라는 신도회장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 1월 4일 화요일 (음 11. 24) 새벽 2시경에 이인석 교인께서 환원하셔서 1월 6일 15시경 법회당에 입재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왕생극락을 기원합니다. 
* 1월 7일 금요일 (음 11. 27) 오후 3시에 법회당에서 100일기도가 52세대에 40여명이 동참하여 봉행했습니다. 
* 1월 10일 월요일 (음 12. 1) 12월 초하루 삭망치성일입니다. 아침 7시 30분에 법회당에서 출발 도솔천에서 봉행합니다. 많이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저녁 6시에는 7일기도 입재가 있습니다. 그리고 10일~12일(3일간)감리원에서 지난해 하반기 업무에 대하여 정기감사를 사무실에서 실시합니다. 
* 1월 13일 목요일 (음 12. 4) 11시에 제주 수산지부 법당증축이 완공되여 준공식에 총무원장과 법사원에서 1명, 감리원에서 1명, 3명이 참석키로 교무회의에서 결정했습니다. 
* 1월 28일 금요일 (음 12. 19) 오후1시에 수운복지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가 있습니다. 이번총회에는 삼원장과 부원장 및 임원 개선이 있습니다. 총회임원께서는 빠짐없이 동참하시여 투표해주시기 바랍니다

제1장 明道之變易法度(명도지변역법도)

도의 변역하는 법도를 밝힘

일월의 도가 이미 다한 즉 곧「태극」의 도가 다시 오리라. 대도가 아직 세상에 서지 않은 고로 사람들이 하날님을 공경하고 귀신을 공경할 줄을 알지 못하며 또한 윤강을 알지 못함이 이 세상에 막심하니라. 천도가 한번 가며 한번 오기에 자연의 이치를 사람으로 하여금 행하게 하느니, 그 사람을 바로 성인이라고 말하니라.

(수운교경전 281쪽)